할렐루야 !
주님의 은혜로 족구선교단 첫번째 사역지인 멕시코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도의 동참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5원26일 토요일 새벽3시30분 미주족구협회 사무실에 집결한
7명의 족구선교단들은 멕시코에서 친히 사무실까지 올라와 주신
선교사님의 출발 기도를 마친후 미리 준비 해 놓은 족구용품과
필요한 사역의 물품들을 차에 실고 사역지인 멕시코로 달려갑니다.
차안에선 첫번째 족구선교를 떠나는 일정에 선교단들은 지난밤
간다는 생각에 모두가 들뜬 마음을 달랠수없어 설 잠들을 자고
왔다는 이야기로 이야기의 꽃을 피었고 약 7시간 30분 정도을
드라이브 하고 쌩킨틴 이라는곳에서 점심을 먹고 목적지인
하이미숀에 도착 을 하니 오후 1시30분.
이곳 선교사님의 인도로 도착예배를 드리고 간단한 일정들을 들은후
선교단들이 머물수 있는 숙소로 이동 짐을 풀고 유니폼 으로 갈아입고
족구를 하고파 기다리는 청소년들을 만나 간단하게 족구강의를 홍집사님이
하신 다음 팀을 갈라 시범경기를 보였습니다.
이 날 바람이 너무 심히 불어서 밖에서 족구를 할수없어 선교사님의
배려로 성전 안에서 족구네트를 치고 족구를 청소년들과 함께 했습니다.
미리 선발된 10명의 족구선수들과 족구를 해 보았는데 너무들 좋아
했고 모두가 함께 뛰고 싶었지만 장소가 여의치 않아 두팀만 경기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경기를 하는 청소년팀 들의 수비와 공격이 점점 더 좋아지면서
족구선교단 팀 들의 구멍이 파이기 시작했고..ㅋㅋ
열기를 더 해 갈수록 관중석의 힘찬응원의 열기도 뜨거워가며 ..
모두들 족구의 매력에 빠져들어간다.
재미있는 족구를 마치고 각자 흩어져 몸과 마음을 정비하고..
매 주일 동네를 돌아가며 주일학교를 하는 선교지 청소년들과
복음을 전하려 함께 가보았다.
그 장소에 가보니 역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많은 인원들이
참석은 못했지만과 나름대로 족구선교단 들에게는 귀한 도전을
받는 시간들이였다.
동네 아이들과 줄넘기도하고 족구도 하고 풍선도 만들어주고..
이러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새로이 나온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청소년 아이들...
짧은 시간이였지만 도전을 받기에는 충분한 시간들이였고 전하기만 하면
받아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그들을 섬길수있는
시간들이였다...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