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OC족구협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김한곤 입니다. 여러가지 문제와 급변하는 미주 족구계의 중심에 있던 OC 족구협회를 부족한 제가 지난 해에 맡아 최선을 다해 운영을 한다고 하였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미주 족구협회와 손잡고 아나하임 셀터 방문, 선교사님 위로 족구대회, 남가주 교회대항 족구대회, 2011 미주족구 최강전과, 미주의 여러 지회를 방문하여 족구를 홍보하는데 일조를하였다는 것에 위로를 삼을까 합니다. 이제 2012년은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회장직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회칙에 의거하여 고기혁 부회장님께서 저를 대신하여 OC족구협회를 이끌것입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잘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 회원분들과 고문님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뒤에서 더이상 방관자들이 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기를 머리숙여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가 OC족구협회나 미주족구협회가 더욱더 진일보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부족한 이사람을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행사들을 잘 진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과 특별히 홍기용 미주족구협회 회장님과 김지권 회계님, 김영선,고기혁 부회장님들과 김상겸 총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위에서 모든것들을 이끌어주시고 힘들때마다 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해와같이 밝은얼굴로 족구장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OC 족구협회 회장 김한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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