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my buddy?
가을이 깊어 가면서 해는 짧아지고요,저녁 날씨는 많이 선선해졌는디...목요 족구에 참여하시는 출석률이 시간이 갈수록 저조하여서 어찌 이 현실을 대처해 나가야 할지.....옆 구장에서 땀 흘리며 공을 차는 축구 협회 회원들을 넋을 잃고 한동안 바라보다가 돌아 왔네요.족구와 축구의 인지도도 깊이 느꼈지만,그래도 족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큼은 서로가 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up and down 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 예전 만큼 족구에 대한 열정이 식어있다면,이제는 마음을 추스려서 다시 비상을 할 준비하기를 제안 합니다.목요 족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하고,사랑합니다.미주O.C족구협회 이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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