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한국 최강부 선수로 활동 하였던 오산 한스타 임국진 선수가 OC족구협회에서 함께 운동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2년 소야강 대회에 이광용 선수와 함께 오산한스타 우수비로 활동 하였습니다.
약 3개월간 미국에 머물 것이고, 차후 비자문제등이 해결되면 미국에 정착 할 것 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OC족구협회가 기본기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임국진 선수에 관한 기사 내용 입니다.
(사진은 오래전 사진이네요...)
오산 성호고등학생 선수들 인기 독차지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출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경기도 오산 한스타스포츠 클럽에 소속돼 족구를 배우고 있는 성호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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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족구팀으로 인기를 모았던 성호고 2학년 학생들. 왼쪽 위부터 심재민 감독, 김영범 이태훈 허경남 박형규 김부현 임국진 선수. 이중 김부현 선수는 운암중 3학년생으로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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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팀을 결성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이미 전국 청소년대회 두번 입상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태훈 주장을 중심으로 김영범, 임국진, 허경남, 박형규 선수 등 고등학교 2학년생 5명이 주축이다. 여기에 얼마전 운암중 3학년 김부현(16) 선수가 새로 들어왔다.
족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뽑아 훈련시키고 있다는 심재민(28) 감독은 "한세대 관동대 등에서 족구로 특기생을 선발하지만 다른 운동과 비교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이 많다"며 청소년 족구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