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15일 미국을 출발하여 10월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한국에 머물며

7일간의 제94회 전국체전 일정과 족구홍보의 소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6일 수요일 저녘 도착 (마중나온 엄기현, 박종빈 감독과 식사 및 일정조율.)

17일 목요일 박길순 재미체육회장 주최 재미동포 발대식 참석(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님 방문. 이번이 두번째 만남으로 김정행 회장님 앞자리에 배석받아 함께 식사하며 족구의 대한체육회 가맹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

18일 금요일 제94회 전국체전 개막식 해외동포선수단 으로 참가(17개시도, 17개 해외동포 참여)

19일 토요일 11월2일 미주족구최강전에 참석하는 족구사절단 오산 회의 참석(족구를 세계로 회원, 마산 로봇랜드, 오산시청)

20일 일요일 제94회 전국체전 족구종목(동호인 종목) 참관

재미동포선수단 임원 족구종목 방문(오렌지카운티 체육회 명호식 회장, 켄사스체육회 안경호 회장, 재미체육회 송재승 상벌이사) 

21일 월요일 속초로 이동(족구를 세계로 정석현 회원과 만남)

22일 화요일 경기도 이천으로 이동. 이천시청 족구단 방문(박종빈, 김종일, 정연선, 박준규 그리고 엄기현 과 미팅)

23일 수요일 Rally Sports 사장님께 감사패 증정식 재미체육회 대의원들과 참여(켄사스 미주체전에 $1만 의 물품을 후원한 업체)

23일 수요일 94회 전국체전 탁구종목 방문(대한탁구협회 현정화 전무이사와 만남, 족구협회 가맹에 협조 요청) 

23일 수요일 캐나다 체육회장 과 미팅(현재 족구협회가 발족 되어 있으며, 이번 미주대회 참가는 불가 하지만 앞으로 미주대회에 함께 하며 캐나다로 미주팀을 초청하여 앞으로 상호 발전에 협력 하기로 함)

24일 목요일 뉴질렌드 유광석 뉴질렌드 족구협회 회장과 만남

(족구를 세계로 함께 하고, 내년 전국체전에는 해외동포 정식 종목을 만드는데 함께 하기로..)

24일 목요일 인천시 송영길 시장 주최 해외동포 환영의 밤 참석(뉴질렌드,중국,독일,미국참석)

(중국 체육회 회장님께 족구협회 발족의 필요성 설명)

24일 목요일 제94회 전국체전 레슬링종목 방문(레슬링협회 회장, 경기가맹단체 김학열 회장 과 만남)

(레슬링종목 메달수여 시상)

24일 목요일 패회식 참석 미주대표 기수단으로 입장(1위 경기, 2위 서울, 3위 인천. 해외동포 1위 일본, 2위 중국, 3위 뉴질렌드)

25일 금요일 대한체육회 방문 (경기가맹단체 김학열 회장 및 레슬링협회 사무국 직원들과 점심식사, 가맹을 위한 필요 요건과

앞으로의 족구가맹에 관한 협조 요청)

25일 금요일 대한족구협회 방문(김한회 사무국장 과 간단한 미팅 후 미주족구최강전 후원 물품으로 족구공40개 전달받음)

25일 금요일 경기도 오산시 체육회 평가회의 참석

(오산시 체육회 부회장 및 사무국장과 미팅 족구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오산시 족구를 물심양면 지원 협조 부탁)

26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


정신없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일을 보았지만,


전국체전 족구종목을 보면서 많은 아쉬움과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할 일이 많음을 느낍니다.      

 우리모두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