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재밌는 주일리그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임원진들의 고심끝에 팀을 짜 보았습니다.
사랑팀 : 김정진, 이영갑, 최재균, 윤형준, 장문철, 폴
행복팀 : 임국진, 홍기춘, 명태주, 오세오, 이명섭, 한석창
소망팀 : 김상겸, 이 섭, 김한곤, 홍기용, 김영민, 제임스, 호준
이번 리그는 정말 재밌겠네요.
그리고 오세오 집사님께서 아이디어를 내주셨는데 이 아이디어는 저도 정말 공감하고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족구가 개인의 능력이나 기본기도 중요하지만, 팀의 조직력도 무시 못할 정도로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저희 회원님들은 개인능력은 어느 정도 올라왔다 봅니다.
여기서 좀 더 발전을 하려면 조직력을 키우면 어떨까 합니다. 팀웍 훈련도 하고 같은 팀끼리 팀미팅도 하고 물론 다른 얘기 거리나 족구 할 시간도 없다 하실 수 있는데요...
게임안할때나 쉬고 계실때만 이라도 서로 얘기하고 하면 더욱 발전 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그냥 아이디어를 낸것이니 부담없이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