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깊은대화 감사합니다.
텍사스!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웠습니다.
그 더운날씨에 운동하기 쉽진 않았을 것 입니다.
밖에서 한다면 그건 자살이겠지요.
느닷없이 간다고 연락 했음에도 반가히 맞아 주시고
짧지만 바쁜시간 내 주셔서
속에 가지고 있었던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일방적인 저의 얘기만 하고 온것 같기도 하구요.
함께 운동을 하려고 하였지만,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경기장에 땀방울을 떠러뜨리지 못하고 온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달라스에서 안좋았던 일들은 모두 잊고,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려 합니다.
짧지만 깊은대화 감사합니다. 한회장님! 서총무님!
얘기하느라 맛있는 냉면 다 먹지 못한거 다음번에 한번 더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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