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대회 결과
총 7개팀이 출전하였고 5시간에 걸친 쟁쟁한 경기였습니다.
59년 왕십리팀이 완벽한 수비와 팀웍으로 예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 탬파족구팀은 오진 선수의
옆구리 부상으로 조 2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한편 조기축구회팀은 의욕은 넘쳤으나 기술부족으로 아깝게도 예선탈락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외 낚시회팀, 신사회팀, 교회팀, 올랜도팀도 최선을 다했고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습니다.
결승전은 59년 왕십리팀이 올랜도팀에게 결승전을 양보하여 탬파팀과 올랜도팀이 경기를 치뤘으
나 박빙끝에 탬파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참가팀 모든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DONATION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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