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로부터의 입장표명과 결정에의거, 재미대한체육회는 김흥배씨와 정철승씨에게 아래사항을 통보합니다. (첨부자료 참조)   

   첫째,  대한체육회는 장귀영회장이 이끄는 재미대한체육회만을 대한체육회산하 재미대한체육회로 인정함.    

    둘째,  김흥배씨, 정철승씨의 체육단체는 “재미대한 체육회의 명칭”과 “제 16회란  연혁” 및 “재미대한체육회 로고” 를사용할수없음.  이에 따른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함.     

    셋째,  김흥배씨와 정철승씨는,  OC체육행사를 유치하기위하여 " OC 체육행사 참가선수들의 본국 전국체전 참가와 전국체전 선수선발전 "이란 허위사실유포에대한 즉각적인 중단과 시정을 요구함.

    김흥배씨와 정철승씨는 위의 모든 사항을 금일 2011년 6월9일(목요일)을 기점으로 2011년 6월16일, 일주일, 내에 즉각적인 시정을 하지 않을경우 그에따른 적절한 민사, 형사상의 법적책임이 따를것임을 통보함.      

전국 지회와  중앙경기 가맹단체는 상기 대한체육회 입장표명과  결정에의거, 다음과같은 재미대한체육회의 행정절차를 준수하고 그에따른 긴밀한 협조를 촉구합니다.

    첫째, 금번 OC지역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일부지회장및 중앙경기 가맹단체장은 정관에의거, 자동탈퇴로 인정하며, 그로인하여 해당 단체장들의 재미대한체육회의 대의원자격상실을 공표하며, 그에따른 결손을 보충하기 위하여 새로운 해당지회장및 중앙경기 가맹단체장의 영입과 아울러 필요에따라 해당 지회및 중앙경기가맹단체를 설립할것임. 

둘째,  제 16회 OC 재미체전의 무기한 연기로 인하여, 정철승씨는 제 16회 OC 재미체전개최의 명목으로 재미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지원금 $20,000.00 을 개별 체육행사에 사용할수없으며, 이에따라 즉각 재미대한체육회로 반납할것을 강력히 요구함. 반환기한은 위와 동일하며, 역시 기한내 이행치않을경우 공금유용에관한 민사, 형사상의 법적책임이 따를것임을 통보함.  

끝으로, 전국 지회장님들과, 중앙경기 가맹단체장님들 그리고 체육관계자 제위께 재미대한체육회에 대한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수 있도록 본회에서는 조직 강화 특위를 구성 하여 흐트러진 재미대한 체육회의 위상을 바로 서게함은 물론, 조직의 강화를 위하여  최선의노력을 할것입니다. 하여,  조직 강화 특위 위원장에 케빈 리 시카고 지회장을 임명하오니 각 지회장님, 그리고 중앙 경기가맹단체장님, 그리고 재미대한체육회 관계자 제위께서는 이점을 숙지하시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