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 한 없이 큽니다!!!
한국에서 금번 플로리다 대회를 준비했던 양제문입니다. 금번 플로리다 대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참석을 할수 없게 됨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며 또한 심심한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6월말 체전에 모든 일정을 맞췄었는데 7월말로의 변경이 일정을 취소할 수밖에 없는 주된 요인이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7월말은 세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첫째, 휴가기간이기에 항공료가 400만원이 넘었습니다. 둘째, 가족들과의 휴가 계획들이 있기에 개인적인 활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셋째, 저와 같은 개인사업자들에게는 부가세 신고 기간이기에 오랜시간 자리를 비울수가 없습니다.
여하튼 금번 대회에 참석하지 못함을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엄기현 선수가 주공격수인 저희 피닉스팀을 이끌고 태평양을 건널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철주야 족구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홍기용회장님 이하 미주족구연합회 회원님들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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