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는 멋 있어
머~ㄴ 길들 잘 돌아들 가셨는지요? 7월 30일 토요일 하루는 아주 길면서도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넘 열심들 경기하여 주어서 재밌고 유쾌한 하루가 되었네요. 경기 후 마지막 정리까지 잘 도와 주시고, 저녘 식사 후 뒷 풀이까지 아주 멋 드러지게 잘 한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미 족구 연합회에서 끝까지 노력하였음에도 일부 팀이 참석치 못한 거구요. 향후는 미주에 모든 족구 동호인이 한 방향으로 가는 상황이 되기를 우리 모두가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올랜도 대회에 참석한 모든 동호인님들께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마다 만사 형통하시기를... 미 족구 연합회 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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