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국가부도설이 난무하는 요즘, 힘들고 어려운 경기속에도 족구라는 이름 하나로 미전역에서 땀을 흘리며 족구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우리 미주족구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난 7월30일 프로리다올렌도에서 열린 전미주족구대회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역이 참가하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사고없이 짜임새있는 운영과 올렌도 한인회장님이 손수 앞장서 도와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국으로부터 기분좋은 소식을 전달받았기에 우리 미주족구인 모두에게 이 소식을 전합니다.
대한족구협회로 부터 정식 해외지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대한족구협회에 사업계회서,총회보고서, 미주족구협회정관, 활동내역...을 보내고 대한족구협회 지부로의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몇가지 이유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이에 7월30일 대한족구협회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미주족구협회를 대한족구협회의 해외지부로 정식 승인을 의결하여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미주족구협회는 대한민국 공인 정식 인준단체로써 족구발전과 족구세계화, 올림픽에 나가는 목표로 하나되어 더욱 열심히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지회인증서, 지회기가 도착하면 웹싸이트에 올리겠습니다.
끝까지 믿어주시고 힘이되어주신 족구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스포츠인 족구가 올림픽에 나가는 그날까지....
족구세계화를 위한 미주족구협회에서 만든 5분짜리 족구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