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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족구연합 게시판

  • Posted by terry lee Count: 907 08/27/12
아쉬운 이별뒤 숨은 이야기
무사히 도착하셨다는 소식듣고 한편은 감사하고 또한편은 서운하네요
돌아가는길이  무척 지루하고 힘드셨겠읍니다.
 
여기 시애틀에 하루 더 계실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모든것 너무나 감사드리고 젊어신분들 멀리 이곳까지 오셔서 마음껏 경기도 하지 못하고 몹시 마음이 상하였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생각과는 달리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모든 계획이 생각되로 되지가 않았음을 양해하시고
마음만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만나뵙게 되기를 소망하며 ........... 

대회 다음날 하루 온종일 전화받느라 하루를 보내야만 했읍니다
10개팀을 편승하여 리그전을 하자는 아우성 입니다.
어찌해야 할지....

기대하였던 일이 막상 시작할려고 하니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군요
 
조금은 시행착오가 있을지라고 곧 시작할 생각입니다.
10개팀만 등록을 받고 등록비 100불씩, 한시즌 상금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어떠하신지 조언 부탁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2팀을 하와이 출전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면서
하와이에서 뵈올때까지 건강하십시요


                                  와싱턴 족구협회장     이  태동
                              
jay kim
• Comment by  jay kim
08/27/12 5:30 PM
이태동 회장님 정말 이번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큰 대회를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치르신 회장님께 큰 박수 드립니다.
여러 민족들이 함께 모여 하루를 즐겁게 보람차게 보낼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습니다.이번 경기를 통하여 서로의 실력들이 노출 됐으니 시애틀 최강전으로 한번 추진해 봄도 좋을듯 한데요 불이 붙을때 계속 붙임이 좋을듯 합니다.
회장님 다리는 좀 어떠신지요..., 가정을 위하여 기도 하고있습니다.
와싱톤 족구협회 화이팅 !!!!!!
이관우
• Comment by  이관우
08/27/12 11:29 PM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씨애틀의 화창한 늦여름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고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씨애틀의 족구자원이 풍부함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반가왔고 뜻깊었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지금부터가 진짜 씨애틀 족구부흥의 시작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리그제를 운영하셔서 부흥의 불을 더 키우셔야죠.LA피트니스 라켓볼구장,농구장을 빌리실 정도의 열정과 능력이 씨애틀에 있는데 걱정 안합니다. 파이팅하시고 하와이서 뵙겠습니다
mahalroha
• Comment by  mahalroha
08/28/12 12:41 PM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뵐 수 있어서, 즐겁고 신바람나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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