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족구를 사랑하시는 미주 족구협회 여러분 그리고 대한족구협회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임 삼 규 라고 합니다. 항상 족구 대회는 해마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그리고 후년에 다시 어게인 어게인 벌어지겠지요. 참 감사한 일이죠. 항상 중요했지만, 올해 치루어질 경기는 매우 뜻깊은 대회로 남길 소원해 봅니다. 해마다 여러주를 넘나들며 소리없이 묵묵히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미주족구협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해에는 새로이 참석하는 주도 있고 예전엔 참석했지만 결석하시는 주도 계셨구요. 하여간 올해는 화합의 장 만남의 장이 되어서 행복한 대회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이곳 미국까지 와 주시는 새로운 얼굴들(새로운 사람들만 환영 ㅎㅎ) 누굴지 기대 되네요.. 오셔서 신기술 가르쳐 주시고 이곳 미국문화 좋은 것만 잘 배워 가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대회 치루기전 좋은 많은 의견들 보내주시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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