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Register
Home

•미주족구연합 게시판

  • Posted by 심재민 Count: 986 12/18/10
초심을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족구 100인 심재민입니다.

먼저 미주족구연합회 홍기홍 회장님을 비롯 강연식 총무님 부회장님....고문님들 과 회원여러분

또, 라스베가스 체육회장님과 사무총장님....너무 감사했습니다.

백인의 막내로 적지않은 부담 가지고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정겨움과 따뜻함에 긴장과 부담을 사라졌습니다.

식사 부터 잠자리까지....많은 분들의 새심한 배려가 느껴졌던 너무도 고만운 여정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직도 여기가 한쿡?...ㅋㅋㅋ이라는 것이 미끼지 않을 정도로 시차적응이 힘드네요...ㅋㅋㅋ

아마도 전 미쿡 스타일것 같습니다....ㅋㅋㅋ

제가 족구에 입문하여 가장 보람된 일이 고교생을 가르쳐 대학팀을 결성하여 방송에 참여한

일이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인생이란 영화에 멋진 한장면이 만들어 졌네요

강총무님의 서브시 심판에게 예를 표하는 모습에 저는 다시 초심을 찾은 듯합니다.

선수를 가르치던 예전의 저의모습 열정이 가득한 그때가 기억이나 가슴이 뜨거워져왔습니다.

한국 족구의 힘든 상항에 지쳐 그만두려 한적도 많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다시 도전하려합니다.

족구가 올림픽에 정식종목이되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멋진 모습으로 경기장을 표효하는 

대한민국의 선수들.......

그날을 위해 지금부터 다시일어서 열심을 다하도록하겠습니다.

몸이 부서져라 계란이 바위를 친다하여도 너머지고 또 넘어져도 쓰러지지않는 오뚜기가되어 

대한 유일의 구기종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주족구연합회의 열정에 머리숙여 반성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시울이 졌어오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시만나는 그날에 당당한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홍기용
• Comment by  홍기용
12/19/10 2:21 AM
재민이 왔다갔구나.
자주 들러서 미국소식도 보고, 너의 유능함과 열정을 100인의 발전과 족구의 세계화를 위해 써주면 좋겠다.
명수비
• Comment by  명수비
12/21/10 6:14 PM
재민아 2년뒤에 라스베가스오게되면 아루의 감독으로서 감독의 자리로 왔으면 좋겠다.
하여튼간 미주족구연합회에 글을 남겨줘서 고맙고 나는 너를 주의깊게 보고 있을 것이다.
심재민
• Comment by  심재민
12/22/10 6:37 PM
예...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List   





재미대한족구협회   •   7841 balboa ave. #215 San Diego, CA 92111   •   Tel: 858-774-7630
COPYRIGHT © 2014 JOKGUUS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