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족구선교단 이야기는 단기선교팀들을 훈련시키는 SON Ministry 에서 김정한목사님과
미주족구연합회 홍기용회장님과 함께 진행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각 교회와 단체에서 족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에 우간다 족구선교단 사역에 관심을 갖고
동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지선교사님과 진행 되여지는 소식들을 띄워드립니다.이 사역이 잘 준비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래글은 김정환목사님의 답장 내용입니다.
이상철 선교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소식을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우선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말씀을 드리면 미주족구협의회 회장님(홍기용집사님)과 저희 선교단체 안에서 이 일을 전담하여 사역하시는 김지권집사님과 일차적으로 상의를 하며 계속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우 긍정적으로 내년도 5월정도에 여기서 족구선교단기선교팀(1세들)이 우간다를 방문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족구협의회와 관계된 부분에서 공식적인 절차로 확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계속 논의 중이기에 미리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떤 모양으로던지 이선교사님이 계획하신 국가적으로 우간다 청소년들에게 족구를 보급하고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것입니다. 내년도에 가게 되면 일단 그쪽에서 팀들을 만드셔서 공식적으로 경기를 하여 우승팀에게 상을 주는 족구대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도 지금 논의 과정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을 짓기에는 여기서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여 이것도 아직 시간이 필요하여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계획으로는 9월 또는 이후에 계획이 확정이 되고 확정이 되는대로 필요한 족구공이나 네트와 경기규칙, 훈련교재들을 보내드릴수 일을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미주족구협의회의 지원을 받아야 하기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혹시 큰 대회로 하지 못해도 족구공이나 기타 필요한것을 도와 드릴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기도는 어느정도 재정도 지원을 해드려서 족구 보급과 운영비를 사용하시도록 하려고 기도하고 상의중에 있습니다.
선교사님 계속적인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케냐를 다녀와 이것저것 바쁘게 지냈고 다른 지역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는것을 준비하다 보니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주일저녁에 어느 교회 부흥회 인도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선교사님이 메일을 주셨네요. 아뭏든 주님이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계속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선교사님이 이미 우간다 족구선교에 대표로 맡기로 저와 약속을 하셨으니 여전히 그 약속 유효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김정한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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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간다 이상철 선교사님으로 부터 온 이메일입니다.
할렐루야!
주 안에서 동역하게 된 김정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많은 부분을 진전시키셨군요. 미국에서 일을 진행하기가 쉽지가 않으셨을텐데…….
이제부터 우간다 족구선교회 대표라는 기억하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역은 J(Jesus) CLUB oF UGANDA 조직하였으니 잘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제가 있는 소로티 시장과 몇몇 지도자들과 조깅을 하면서 스포츠 선교를 꿈꾸면서 만들었는데 모든 스포츠 시설을 제게 이관할 수 있다고, 요청하는 편지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 중에 큰 광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축구장과 족구 경기장을 여러 개 만들 수 있겠군요.
우간다에서 족구 보급은 쉬우리라고 여깁니다.
이들이 거의 축구에 미치다시피 하고 있고, 배구들을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족구의 장점이 좁은 땅에서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감사하게도 제가 쿠미대학교 V.C로 사역 할 때, 쿠미대학교 총장배 고등학교 국제축구대회(우간다 팀만 참가)를 4회까지 가져보았습니다.
그 때 선배인 울산체육회에서 사무총장께서 축구공과 배구공 1만불 어치를 보내 주어서 보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한번 마음 맞추어서 해보지요.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축복하사 좋은 복음전파의 도구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저도 금년에는 또 다른 선교훈련을 받는 등 본격적인 사역은 내년 1월부터 하리라 마음 먹고 있으니 천천히 진해시켜도 될 것입니다. 조깅복과 청소년 농구 유니폼은 한국에서 사비를 들여서 조금 만들어 왔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김정한 목사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요. 예수님 지상 명령을 실천하는 일에 좋은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먼저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역에 대한 많은 부분을 의논도 하며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신학공부를 하다가 중단한 평신도(장로) 사역자이니 많은 부분 멘토가 필요합니다. 차츰 여타 저의 사역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또한 모든 우리의 사역에 성령님이 세세하게 간섭하시기를 간구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목사님 사역을 축복합니다.
샬롬!
우간다에서 이상철 선교사 올림
From: KimChung Han [mailto:son4u@hotmail.com]
Sent: Tuesday, August 30, 2011 10:29 AM
To: lsc9366@hanmail.net; 김지권집사님; 홍기용집사님
Subject: RE: 김정한 목사님, 우간다 이상철입니다.
긴 글을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족구회원님들의 계속적인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해외족구선교사역부 김지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