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의 요청으로 3일 후 다시 가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리문에다 다양한 모양으로 장식을 해 보았고요~^^
천장에는 바니을 만들어 달아보았고...
벽과 책장에도...
무엇이 만들어 지나 구경만 하여도 재미가 있어서 ....^^
이 풍선이 몸과 마음들이 아프시지 않게 기도하는 모습이라고 설명을 드리니 모두들 숙연.....
여자 바니도 만들어 달라시기에 하나 더...^^
이곳에도 추석명절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마음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시간들을 좀 내시어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온다면
보다더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지나가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