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알아가기 (1)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

이 말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나후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우간다를 방문한 소감으로 지금까지도
우간다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가는 길...

우간다에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만 꼬박 24시간 이상을 타야하고
비행기를 갈아타는 일정까지 합한다면 꼬박 이틀이 소요가 됩니다.

우간다에 도착해 보니 처칠이 왜 우간다를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간다에는 다른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물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빅토리아 호수가 탄자니아, 케냐와 더불어 자리하고 있고
콩고와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앨버트 호수 그리고 이집트의 강으로 잘 알려진
나일강의 발원지가 바로 우간다에 있습니다.

~~족구선교단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우간다 알아가기 두번째는 음식에 대하여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