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기억하세요?
2006년 SBS족구최강전 8강 이천 아스텍 vs 아산 위니아만도
이천 아스텍 선수 : 박종빈 , 김종일, 왕갑철, 윤광중, 권태만...
아산 위니아만도 : 이재석 , 이신제, 최원만, 김용관, 황일융...
3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계속되는 역전에 역전...
진짜 농구, 배구, 야구, 축구보다 더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 최선을 다하는 허슬프레이.....
오늘의 대한민국 족구의 역사 입니다.
5인제 경기로 재미와 전략 전술이 필요했던 그때 그경기.....
벡보드에 족구도 에리트가 되고 싶다는 문구..... (아직도 그모습 그대로 인것이 아쉽습니다)
2006년 보다 6년이 지난 2012년 오늘 대한민국 족구 얼마나 발전 되었는지 다함께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옛 기억을 떠올리며...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