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는 교회간 족구대회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기쁨을 누리며 교회 및 교파간의 친밀함과 사랑의 나눔을 도모하기 위한 친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목회자 자녀 4-5명을 선발하여 개인당 $1,000의 장학금을 수여 한다.
본 대회의 특징은 어른들은 족구를 통해 서로 어우러져 하나됨을, 아이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 놀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됨을 만끽할 수 있는 은혜 체험의 기회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핑 하우스도 준비 되며 즉석에서 원하는 모양의 풍선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각 교회별로 텐트를 치고 교우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휴식할 수 있는 넓은 장소도 준비될 것이다.
1904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가 한국에 선교활동으로 들어오면서 한 손에는 성경책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야구 글러브와 야구공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대한민국의 야구역사는 시작 되었다.
질레트 선교사가 발족한 황성기독청년회(지금의 YMCA)에서 처음으로 창설되기 시작한 야구팀은 1911년 각 학교에서 제각각 팀의 색깔을 달리하며 창단되기 시작했다. 첫 국제경기는 일본과 치러졌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약 100여 년이 흐른 지금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야구 스포츠 선교를 보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종주국 구기 스포츠인 족구를 100년 앞을 내다보며 족구를 세계에 알리고, 족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이번 교회 친선 족구대회의 역할은 중요하다.
많은 선교사들이 "족구" 스포츠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구기 스포츠인 족구를 통해 세계선교에 적극 임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일부와 동유럽, 인도차이나반도 등지에서 족구를 통한 스포츠 선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1회 크리스천 헤럴드 배 교회친선 족구대회 목회자 자녀 장학기금 마련

● 소개: 한인 청장년들에게 축구 다음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족구가 선교/전도 전략적 스포츠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본사는 스포츠를 통한 전도와 선교, 연합의 장을 미주족구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다음과 같이 마련합니다. 모든 수익금은 출전 팀과 타 단체에서 추천하는 목회자 자녀 중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 4-6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됩니다.

● 일시: 2013년 4월20일 (토) 오전9시-오후5시
● 장소: Valley Christian High School (17700 Dumont Ave. Cerritos, CA 90703)
● 문의: 213 718 1162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213 718 1162 무료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오렌지 족구 협회 jungjin08@hotmail.comwww.jokguusa.com
213-353-0777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213-353-0777 무료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크리스천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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